1984년에는 어떤 곡들이 사랑받았을까요? 가요톱텐 1위 곡들 중 5주 연속 1위, 골든컵을 차지한 곡들을 소개해드립니다.
1984년 가요TOP10 1위곡
윤수일밴드 - 아파트
윤수일는 1955년 주한미군이던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70-80년대 그룹사운드의 전성시대에 '신중현' 사단에 들어가 보컬을 맡아 음악활동을 시작했고 1981년 자신의 이름을 건 '윤수일밴드'을 결성해 1집을 발표합니다.이 곡은 1982년 발매된 윤수일밴드 2집에 수록된 곡으로 뒤늦게 큰 사랑을 받게 되었죠.
1984년 1월 8일부터 2월 5일까지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조용필 - 친구여 / 정의 마음
가요톱텐에서 가장 많은 1위를 차지와 '가왕' 조용필의 5집 수록곡들입니다.
'친구여'는 1984년 2월 12일부터 3월 11일까지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정의 마음'은 1984년 8월 5일부터 9월 2일까지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수라 - 아 대한민국
정수라씨는 1974년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한국가요제'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주로 CM송이나 만화영화 주제가를 부르다가 1982년부터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해 1983년 건전가요인 '아 대한민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그녀의 전성기가 시작됩니다.1984년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수철 - 못다핀 꽃 한송이
1957년생 가수 김수철은 1977년 '작은 거인'이라는 밴드의 프론트맨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밴드가 해체되고 1983년 대학원 진학과 집안의 반대로 마지막으로 솔로 앨범을 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곡이 엄청난 히트를 하게되고 이듬해 가수왕까지 차지하게 됩니다.1984년 4월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혜영 - 그것은 인생
최혜영은 어머니도 가수고, 딸도 가수인 가수 집안입니다. 대학가요제에 출전했다가 예선에서 떨어졌지만 음반사 관계자의 눈에 띄어 데뷔할 수 있었습니다.1984년 6월 24일부터 7월 29일까지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선희 - J에게
제 5회 강변가요제 대상은 4막 5장의 'J에게'가 차지했습니다. 이선희는 고등학생 때 사무실로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거기에 있던 무명의 작곡가(이세건)가 버린 곡을 가져와 3년 후 강변가요제에 출전해 대상을 차지하게됩니다.이 곡은 큰 사랑을 받아 가요톱텐에서 골든컵을 차지했습니다.
1984년 11월 25일부터 1985년 1월 6일까지 5주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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