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힙합 '크렁크'의 시대는 저물고 2010년대는 아델를 필두로 한 '레트로 소울'과 EDM의 사랑받게 됩니다.
2011's Billboard Year-End Hot 100
1위 Adele - Rolling in the Deep
2011년 연말차트 1위는 아델이 차지했습니다. 아델은 앨범이 발매된 해 본인의 나이로 앨범명을 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1집 '19', 2집 '21', 3집 '25', 4집 '30' 처럼 4개의 앨범이 나왔고 2011년 발매한 아델의 2집 앨범명은 <21>입니다. 이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한국 나이로 약관의 나이에 전세계를 휩쓸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네요.
2위 LMFAO featuring Lauren Bennett and GoonRock - Party Rock Anthem
전세계적으로 셔플 열풍을 일으킨 EDM 곡입니다. 2010년대부터 힙합도 일렉트로닉 느낌이 강해지죠.LMAO 는 "Laugh My Ass Off" 의 약자로 "배꼽 빠지게 웃다"라는 뜻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여기에 F**king이 들어가 LMFAO라고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3위 Katy Perry - Firework
라이브가 약한 케이티 페리의 3번째 앨범 <Teenage Dream>에 수록된 곡입니다.가사 중에 "Like a 4th of July"라는 문구 때문에 7월 4일 독립기념일마다 판매량이 올라가는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6위 Bruno Mars - Grenade
B.o.B의 "Nothing on You" 피쳐링으로 데뷔한 브루노 마스의 데뷔앨범 <Doo-Wops & Hooligans>이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이 앨범에서 이 꼭 뿐 아니라 15위에 "Just the Way You Are", 26위에 "The Lazy Song" 등 많은 곡들이 히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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