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약구 시즌 4 (2025) 선수 라인업

아시다시피 최강야구가 시즌 3를 끝으로 '불꽃야구'로 나가버리고 JTBC에서는 새로운 선수들을 모집해 2025 시즌을 시작합니다. 어떤 선수들이 출연하는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최강야구 시즌 4 (2025)

윤석민 (투수)

2005년 KIA 타이거즈 2차 1라운드(전체 6번)에 지명된 투수로 2019년까지 KIA에서 활동했습니다.

2011년 투수 4관왕(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을 차지해 KBO 리그 역대 4명밖에 나오지 않은 대기록을 달성했던 선수였습니다.

이대형

슈퍼소닉이란 별명에 걸맞게 KBO리그 4년 연속 도루왕 수상자이자 역대 최초 3년 연속 60도루, 개인 통산 500도루 등의 기록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권혁 (투수)

한국야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으로 우승반지 6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지완 (외야수, 지명타자)

KIA 타이거즈의 간판 타자로 2008년부터 2022년까지 활동한 원 클럽 맨입니다. 통산 221개의 홈런 기록을 갖고 있고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을 기록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김태균 (3루수, 1루수)

김태균의 등번호 52번은 한화 이글스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KBO 통산 타율 3할, 출루율 4할, 장타율 5할을 기록하고 은퇴한 3명(양준혁, 김동주) 중 한 명입니다.

이현승 (투수)

15년과 16년 베어스 왕조 우승을 지켜낸 마무리 투수입니다. 은퇴 후 송파구 방이동에서 우대갈비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석민 (타자)

선수시절 베어스 타선을 책임진 중심타자로 현재 레미콘 기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강민국

은퇴하고 마산용마고등학교에서 코치직을 하고 있습니다.

오주원 (투수)

현대 유니콘스와 히어로즈 구단에서만 선수 생활을 한 프랜차이즈 선수입니다. 최강야구에서 활동하다가 키움 히어로즈의 잔류군 투수코치를 맡았습니다.

나주환 (유격수)

SK 와이번스 왕조 시절 주전 유격수를 맡았던 선수입니다.

허도환 (포수)

주전보다 백업 포수로 많이 뛰었고 6개 구단에 몸을 담았었던 '저니맨' 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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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현 (투수)

우완 정통파 투수로 SK 와이번스에서 활동했습니다. 사건사고가 많습니다.

오현택 (투수)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동했던 사이드암 투수입니다.

심수창 (투수)

최강야구를 기획했던 심수창이 플레잉 코치로 합류했습니다.

이종범 (감독)

'바람의 아들' 이종범은 KBO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요즘 아들 '이정후'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