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뮤직은 범위가 넓은 장르 중 하나로 많은 서브 장르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하위 장르의 특징을 설명드립니다.
일렉트로닉 뮤직
일렉트로닉 뮤직은 어쿠스틱(Accostic)과 반대되는 의미로 전자악기와 전자적인 기술을 이용해 전자음을 만드는 음악입니다.일렉트로닉 음악 구성
- 인트로 (Intro) - 비트, 드럼 등으로 채우는 구간입니다.
- 빌드업 - 드랍이 시작되기 전 곡의 분위기를 빌드 업합니다.
- 업리프트 - 드랍 전 분위기를 최고조로 만들고
- 드랍 - 터지는 하이라이트 구간입니다.
- 빌드업 반복
- 업리프트 반복
- 드랍 반복
- 아웃트로 (Outro)
느린 박자
앰비언트 / 다운템포
- 템포 : 약 60~110 BPM
- 특징 : 분위기 중심의 비트가 없거나 아주 느린 장르입니다.
- 하위장르
- 칠아웃 : 열기를 식히기 위해 마련된 칠아웃룸에서 연주 되던 음악을 지칭합니다.
- 다크 앰비언트, 스페이스 앰비언트
- 트립합
- 대표 아티스트 : Aphex Twin, Boards of Canada, Tycho
라운지
'바'나 '라운지' 등에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총칭합니다.빠른 박자
EDM (Electronic Dance Music)
먼저 EDM은 특정 장르라기보다 포괄적으로 1990년대부터 클럽, 페스트벌, 파티에 사용되는 전자음악을 통칭합니다. 테크노, 트랜스, 하우스, 빅 룸 하우스, 페스트벌 트랩, 퓨쳐 베이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등의 장르입니다.
하우스 (House)
흑인음악의 영향을 받은 정박비트의 그루브함을 가지며, 펑크, 소울, 디스코 등의 대중음악 장르를 믹스하면서 생겨난 장르입니다.1. 템포 : 120-130 BPM
2. 특징 : 4/4 킥 드럼, 그루비한 베이스라인, 반복적인 리듬을 갖는 장르입니다.
3. 하위 장르
- 딥 하우스 : 기존 하우스에서 보다 재즈, 소울 느낌을 더한 하우스
- 퓨처하우스 : 기계음을 통한 미래 지향적인 사운드
- 트로피컬 하우스 : 2015년부터 유행한 맑고 청량한 느낌의 하우스 음악
- 일렉트로 하우스 : 130 BPM 내외의 무거운 베이스.
- 더치 하우스
- 멜버른 바운스
- 빅 룸 (빅 룸 하우스) : 큰 공연장에 최적화된 사운드와 박력있는 리버브가 특징
- 테크 하우스
-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 펑키 하우스
트랜스 (Trance)
하우스와 테크노에서 파생되었으며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주제를 전개시켜가는 기승전결 형식
1. 템포 : 125~140 BPM
2. 특징 : 감성적인 멜로드로 빌드업과 클라이맥스가 강조됩니다.
3. 하위 장르 : 업리프팅 트랜스, 싸이 트랜스,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고아 트랜스
4. 대표 아티스트 : Armin van Buuren, Above & Beyond, Infected Mushroom
덥스텝 (Dubstep)
2000년대 초반 영국에서 태어나 캐나다, 미국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장르로 매우 낮은 주파수와 강력한 베이스와 드럼이 특징입니다.
1. 템포 : 140 BPM
2. 특징 : 와블 베이스, 하프타임 리듬, 공격적인 분위기
3. 하위 장르 : 브로스텝, 칠스텝, 리딤, 멜로딕 덥스텝
4. 대표 아티스트 : Skrillex, Excision, Zomboy
테크노 (Techno)
1. 템포 : 125~170 BPM
2. 특징 : 공장소리 같은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루프
3. 하위 장르 : 디트로이트 테크노, 미니멀 테크노, 애시드 테크노, 하드 테크노
4. 대표 아티스트 : Carl Cox, Richie Hawtin, Charlotte de Witte
드럼 앤 베이스 (DnB)
1. 템포 : 160~180 BPM
2. 특징 : 빠른 브레이크 비트, 무거운 베이스라인
3. 하위 장르 : 리퀴드 DnB, 뉴로펑크, 점프업, 정글
4. 대표 아티스트 : Noisia, Netsky, Andy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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