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뮤직 유명한 프로듀서, DJ 리스트


    일렉트로닉 뮤직씬의 유명한 프로듀서 및 DJ 들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데뷔년도순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데뷔년도 순


    데이비드 게타 (David Guetta)

    1990년 데뷔한 데이비드 게타는 프랑스의 유명한 프로듀서이자 DJ로 많은 곡들을 성공시킨 그래미 어워드까지 수상한 최고령 DJ입니다.
    • Titanium (2012)
    • Hey Mama (2015)

    티에스토 (Tiesto)

    1998년 데뷔한 네덜란드 프로듀서, DJ로 더치 트랜스의 대표주자격 아티스트로 트랜스 3대장(티에스코, 페리 코스텐, 아민 반 뷰렌) 중 한 명이었습니다.현재는 하우스 장르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 Red Lights (2014)

    스크릴렉스 (Skrillex)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DJ, 프로듀서로 2004년부터 덥스텝의 대중화를 이끌어 낸 장본인입니다.
    • Bangarang (2011) - 뜻은 자메이칸 속어로 소란, 무질서, 교란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캘빈 해리스 (Calvin Harris)

    2007년 데뷔한 캘빈 해리스는 EDM 씬에서 데이비드 게타와 투톱을 이루는 스코트랜드 출신의 DJ입니다. 2014년부터 5년 연속 가장 수입이 많은 DJ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상업적으로도 성공한 인물입니다.

    • This is What You Came For (2016)

    클린 벤딧 (Clean Bandit)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공부하다 만나서 2009년 결성된 일렉트로닉 뮤직 그룹 클린 벤디트입니다. 모차르트나 드보르작 등 정통 클래식 곡을 샘플링해서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그룹이기는 하지만 애초에 일렉트로닉 뮤직의 특징이 그렇고 상업적으로는 분명 성공한 그룹입니다. 
    • Rather Be (2014)

    아비치 (Avicii)

    2010년대 EDM 씬에서 천재라고 불린 아비치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8년 자살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 Wake Me Up (2013)

    제드 (Zedd)

    스웨덴에 아비치가 있다면 2010년 독일에는 제드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서정적인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갑니다.

    • Stay (2013)
    • Clarity (2017)

    체인 스모커스 (The Chainsmokers)

    2012년 데뷔한 듀오로 멤버 앤드루 태거트가 레이디 가가, 리한나, 할시를 SNS에 공개적으로 디스하고 성희롱까지 트윗하고 아시아인들을 향한 인종차별 발언을 아무 생각없이 내뱉기도 합니다. 거기다가 표절 이슈가 많아서 논란이 일면 재빠르게 인정 -> 원작자와 합의. 패턴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 Don’t Let Me Down (2016)
    동영상

    카이고 (Kygo)

    2014년 트로피컬 하우스의 시작을 알린 카이고는 노르웨이 DJ 겸 프로듀서입니다. 느긋한 템포에 마림바, 팬플루트를 사용해 트로피컬 하우스의 공식을 만들어 냈습니다.
    • Firestone (2014)
    • It Ain’t Me (2017)




    마시멜로 (Marshmello)

    2016년 데뷔한 프로듀서로 톡톡 튀는 베이스라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마시멜로. 신비주의 전략을 표방하여 헤드형 마스크를 쓰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 Alone (2016)
    • Happier (2018)

    일렉트로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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