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1 등장인물 줄거리 요약


    왕좌의 게임 프리퀄격 작품인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2가 2024년 2년 만에 방영되었습니다. 시청 전에 시즌 1의 줄거리를 다시 한번 정리해 보고 가시죠.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1

    하우스 오브 드래곤은 조지 R.R.마틴의 소설 <불의 피>가 원작으로 타르가르옌 가문의 왕위 쟁탈전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라에니아 공주의 흑색파와 아에곤 2세를 지지하는 녹색파 사이의 내전을 그리고 있습니다.

    타르가르옌

    • 비세리스 1세 - 왕
    • 알리센트 하이타워 - 왕비
      • 아에곤 2세 - 헬라에나와 결혼
      • 아에니몬 - 
      • 헬라에나 타르가르옌 - 비세리스와 알리센트의 딸
    • 라에니라 타르가르옌 - 비세리스의 딸
      • 루세리스 벨라리온 - 라에니아의 둘째 아들
    • 다에몬 타르가르옌 - 비세리스의 동생

    벨라리온 가문

    • 코를리스 벨라리온 - 
    • 라에니스 타르가르옌 - 아에몬 타르가르옌의 외동딸로 왕위계승 1순위였으나 사촌 바세리스에게 왕위를 빼앗김.
      • 라에노르 벨라리온 - 코를리스 라에니스의 아들
      • 라에나 벨라리온 - 딸

    주요 인물

    • 오토 하이타워 - 알리센트의 아버지로 왕의 핸드(수관)
    • 크리스톤 콜 - 킹스가드로 알리센트의와 내연관계


    줄거리 요약


    1화 드래곤의 계승자

    타르가르옌 왕조 4대왕 재해리스 1세는 왕위계승에 논의하기 위해 대협의회를 소집하게 됩니다. '성별을 불문하고 장남의 자식이 차남을 우선한다'는 웨스테로스의 상속법에 따라 아에몬의 딸인 '라에니스 타르가르옌' 공주가 후계자가 되었어야 하지만 대협의회 결과 바엘론의 아들 비세리스 1세 왕자가 후계자로 선정되서 왕이 됩니다.

    9년 뒤, 왕위에 오른 비세리스 1세는 '라에니아 타르가르옌' 공주만이 유일한 자식으로 아에마 아린 왕비는 아이를 낳다가 아이와 함께 사망하게 됩니다. 비세리스는 후계자 문제를 두고 동생 다에몬과 딸 라에니스 중 라에니스를 선택합니다.

    2화 건달 왕자

    다에몬은 쫒겨나 라에니아의 영지인 드래곤스톤을 무단으로 점거하고 왕자의 드래곤 알까지 훔칩니다. 비세리스는 알을 회수하러 수관을 보내고 라에니아가 용을 타고 나타나 다에몬과 담판을 짓고 알을 회수합니다.

    코를리스와 라에니스는 아내를 잃은 비세리스에게 딸 '라에나 벨라리온'과 결혼할 것을 추천하지만 비세리스는 수관의 딸 알리센트와 결혼합니다.

    3화 두번째 이름

    자신의 딸이 선택되지 않아 화가 난 코를리스는 다에몬과 한 편이 되고 전쟁을 일으키지만 '징검돌 군도 전쟁'은 장기화됩니다. 

    4화 협해의 왕

    다에몬은 징검돌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킹스랜드로 돌아옵니다. 비세리스에게 협해의 왕위를 바치고 사이가 좋아지는 듯 했으나, 비세리스는 라에니아를 유혹했다는 사실을 수관 오토에게 듣고 다에몬으르 다시 추방합니다. 라에니아를 미행했다는 이유로 오토마저 수관에서 해입합니다.

    5화 우리는 길은 밝힌다


    6화 공주와 왕비

    성인이 된 라에니라는 벨라리온 가문의 
    라에노르와 결혼하고 세 번째 아들을 출산합니다. 사실 라에노르는 게이였고 도시 경비대 하위 스트롱이 진짜 아버지입니다. 하윈 스트롱은 현재 수관 라이오넬 스트롱의 아들로 둘째 아들의 계략으로 하윈과 라이오넬은 화재로 죽게 됩니다.

    다에몬은 래나 벨라리온과 딸을 낳고 펜토스에서 살아가지만 임신한 래나가 아이와 본인 둘 다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자살합니다. 

    7화 드리프트마크

    래나 벨라리온의 장례식이 열리고 라에니아와 다에몬은 재회합니다. 둘은 눈이 맞아 동침하게 됩니다. 
    래나 벨라리온의 드래곤 바가르의 주인이 없어지자 알리센트의 둘째 왕자 아에몬드는 바가를 훔칩니다. 다에몬의 딸들과 라에니라의 아들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아에몬드는 눈을 잃게 되고 친구였던 알리센트와 라에니라는 원수가 됩니다.

    8화 조수의 군주

    코를리스 벨라리온은 부상을 입고 라에니라와 라에노르의 아들과 코를리스의 남동생 바에몬드 벨라리온이 후계자로 지목됩니다. 하지만 도를 넘은 행동으로 바에몬드 벨라리온은 다에몬에게 죽게됩니다.

    비세리스는 철왕좌에게 입은 상처가 악화되어 죽게되고 알리센트는 유언을 착각하고 이미 후계자로 지목되어 있던 라에니라를 무시하고 자신의 아들 아에곤을 왕위에 올리려 합니다.

    9화 녹색 협의회

    수관 오토 하이타워와 알리센트 왕비는 아에곤을 찾아 왕위에 올리려하고 라에니스 찾아서 아에곤을 지지해달라고 말합니다. 

    결국 아에곤은 즉위식을 통해 왕이 되고 감금되어 있던 라에니스는 자신의 드래곤 멜레이스를 타고 도망칩니다.

    10화 검은 여왕

    킹스랜드에서 빠져나온 라에니스는 드래곤스톤에 있는 라에니라에게 찾아와 소식을 전합니다. 다에몬과 라에니라의 흑색파는 찬탈세력 녹색파와의 전쟁을 시작합니다. 

    라에니라의 아들 루케리스는 스톰 엔드에 전령으로 도착했지만 이미 보로스 바라테온은 아에몬드에게 포섭되어 실패하고 돌아가는 길에 아에몬드가 쫒아와 루케리스와 아락스를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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