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 반지원정대 줄거리 요약
반지의 제왕
소개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J.R.R.톨킨이 1954년부터 1956년까지 2년간 3권에 담은 판타지 소설입니다. 모든 판타지에 근간이 되는 소설이죠. 중간계라는 땅에서 인간, 엘프, 호빗, 드워프, 오크, 트롤 종족이 사우론이 만든 '절대반지'를 차지하기 위해 일어나는 모험담입니다.
영화는 피터 잭슨이 감독해 2001년부터 1년마다 개봉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01년 개봉된 반지의 제왕 시리즈 1편 <반지원정대>의 내용과 영화에서 나오진 않지만 알아두면 좋은 이전 스토리에 대해 정리해 드릴게요.
반지의 제왕 : 반지원정대
이전스토리
반지의 제왕 이전 시대에 힘의 반지는 20개 만들어졌습니다. 요정반지 3개, 드워프 반지 7개, 사우론이 인간에게 준 9개의 반지, 사우론이 악의 힘을 담아 만든 절대반지.
사우론과 인간 요정들의 연합군과 운명의 산 전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실두르는 가까스로 사우론의 손가락을 절단해 절대반지를 가까스로 빼앗아 운명의 산 심장부로 갑니다. 하지만 반지의 힘 때문에 이실두르는 반지를 파괴하지 않습니다. 이후 반지를 차지하기 위해 인간들의 배신으로 이실두르는 죽고 반지는 물 속에 빠지고 맙니다.
그렇게 2,500년을 물 속에 있다가 우연히 호빗 스미골이 발견해 안개의 산 동굴 속으로 가지고 갑니다. 빌보 배긴스가 동굴에서 절대반지를 훔쳐 60년이 지납니다.
반지원정대
사우론이 깨어나고 반지를 찾기 위해 골룸을 바랏두르에서 고문합니다. '샤이어'와 '배긴스' 두 단어를 알아내 샤이어로 오는 사우론의 부하 나즈굴. 프로도와 샘은 급히 브리 마을로 떠납니다. 가는 도중 순찰차 스트라이더와 엘프 엘론드의 딸 아르웬을 만나 도움을 받고 요정의 도시 리븐델에서 치료받고 재정비를 하게됩니다.
사루만을 찾아간 간달프. 하지만 이미 사루만은 사우론에개 넘어가 간달프를 공격합니다. 가까스로 도망친 간달프는 리븐델에서 프로도와 만납니다.
리븐델의 엘론드를 중심으로 평의회가 열리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반지가 만들어진 모르고르에 가서 반지를 파괴하기 위한 반지원정대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곤도르의 왕후계자 아라곤, 프로도, 간달프, 드워프 김리, 에골라스, 곤도르 보로미르, 샘, 메리, 페레그린 툭(피핀) 9명이 이제 출발합니다.
리븐델에서 출발한 반지원정대는 카라드라스 고개에서 사루만이 일으킨 눈사태때문에 모리아로 우회합니다. 광산으로 왔지만 드워프 도시는 트롤 오크의 공격으로 붕괴되었습니다. 프로도 트롤에게 죽을뻔 하지만 빌보가 준 미스릴 갑옷 덕분에 살았습니다. 하지만 드워프들이 땅을 너무 깊게 파서 잠들어 있던 발록이 깨어나 간달프가 발록을 막다가 낭떠러지로 추락하게 됩니다.
간달프를 잃고 반지원정대는 갈라드리엘의 숲인 로스로리앤에 도착해 에렌아딜의 별을 선물로 받게됩니다. 다음 목적지는 왕들의 도시 아나고나스. 사루만이 보낸 우룩하이 군대에 보로미르는 전사합니다. 프로도와 샘은 원정대와 따로 모르고르로 가기로 하고 다른 일행은 우룩하이에게 납치된 메리와 피핀을 구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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