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레젠다리움 연표
아이눌린달레
시대요약
태초의 신인 일루바타르가 아이누를 창조하고 그들의 노래로 세상이 창조됩니다. 아이누 멜코르가 일루바타르의 뜻을 거슬러 노래하기 시작했고 그 때문에 세상의 어긋남이 생깁니다.
- 발라 - 아이누 중 가장 위대한 14 아이누. (만웨, 울모, 아울레, 이르모, 만도스, 툴카스, 오로메, 바르다, 야반나, 니엔나, 에스테, 바이레, 바나, 넷사)
- 마이라 - 아이누 중 발라를 제외한 아이누
- 에온웨, 옷세, 우이넨, 아리엔, 틸리온, 살마르, 멜리안, 일마레
- 이스타리 : 올로린(간달프), 쿠루니르(사르만), 아이웬딜(라다가스트), 팔란도(로메스타모), 알라타르(모리네타르)
- 타락한 아이누 : 멜코르, 사우론, 발록, 웅골리아트
등불의 시대
시대 요약
세상의 창조한 발라들과 일루바타르의 뜻에 반역하여 세상을 독차지하려는 멜코르.연표
1년) 아르다 창조 - 레젠다리움의 무대가 되는 세계로 발라들이 창조
1-1499년) 아르다 최초의 전쟁 - 멜코르가 아르다를 자신의 왕국이라고 선언해 발라들과 최초의 전쟁 '권능들의 전쟁' 발발
1500년) 15번째 발라인 툴카스가 다른 발라들을 도우러 아르다에 도착해 멜코르가 패배.
1900년) 두 등불을 설치하고 아르다 한 가운데의 섬 알마렌에 발라들이 정착. '아르다의 봄'이 시작 됨
- 일루인 : 아르다 북부에 은빛 등불
- 오르말 : 아르다 남부의 금빛 등불
3400년) 멜코르가 빛이 미치지 않는 강철산맥 최북단에 요새를 세움
3450년) 멜코르가 기습을 통해 두 등불을 파괴.
3450-3500년) 발라들은 아르다가 더 훼손될 것을 염려해 대륙의 서쪽 아만으로 가 멜로르의 침입에 대비해 펠로리 산맥을 세우고 야반나가 '발리노르의 두 나무'를 자라게 함
나무의 시대
일루바타르 첫째 자손인 요정들이 눈을 뜨고 난쟁이와 엔트들이 창조됩니다. 요정들이 아만으로의 대여정.
연표
1년) 발라들이 아만에 발리노르를 건설하고 두 나무 '텔레피온'과 '라우렐린'을 창조.
1~1000년) 아울레가 난쟁이의 일곱 선조를 창조, 야반나가 엔트를 창조. 멜코르가 가운데땅에서 세력을 확장
1050년) 가운데땅에서 요정 144명이 깨어남
1080년) 멜코르의 첩자들이 요정을 발견해 납치 -> 오르크가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
1085년) 오로메가 요정들을 발견해 '엘다르'라 이름 지어주고 발리노르에서 멜코르로부터 요정들을 지키기 위해 회의가 열림
1090년) 만웨가 가운데땅으로 진격해 '권능들의 전쟁' 발발해 멜코르 패퇴하여 아만으로 압송. 멜코르의 부하 사우론 탈출
1100-1105년) 발라들이 멜코르를 만도스의 전당에 감금하고, 요정들을 발리노르에 데려오기로 결정. 요정들의 분화 (바냐르, 놀도르, 린다르)
1115-1165년) 요정들의 대여정
1169년) 핀웨의 장남이자 일루바타르 자손 중 가장 뛰어난 페아노르가 태어남.
1185년) 난쟁이들의 대왕 불사의 두린이 안개산맥에 크하잣둠을 건설
1400년) 300년동안 감금된 멜코르가 석방
1450년) 페아노르가 실마릴을 창조. 멜코르가 탐함.
1495년) 멜코르가 발리노르를 기습해 두 나무를 죽이고 실마릴를 훔쳐 가운데땅으로 달아남. 페아노르는 멜코르를 '모르고스'라 부르며 저주.
1497년) 가운데땅에 도착한 페아노르와 모르고스의 군대가 별빛 속의 전쟁을 벌임. 페아노르가 부상을 입고 죽음.
1500년) 아만 해안에 남겨졌던 놀도르들이 가운데땅에 도착. 바르다가 이실(달)과 아나르(태양)을 창조함
태양의 시대
제 1시대
가운데땅으로 건너온 놀도르(요정)들이 실마릴을 되찾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다 몰락해가는 시대
1년) 태양의 시대가 열리자 일루바타르의 두번째 자손 인간이 깨어남
5년) 핑골핀이 놀도르 3대 대왕에 오르고 벨라리안드 북부에 자리잡음.
60년) 모르고스의 침공으로 '영광의 전쟁'이 발발
60-200년) 인간들이 깨어남을 알아차린 모르고스가 인간들을 타락시킴
155년) 모르고스가 오르크보다 강력한 어둠의 종족을 만들 궁리를 합니다.
545년) 보석전쟁 최후의 전쟁으로 1시대의 종결을 가져온 분노의 전쟁이 일어납니다.
590년) 모르고스가 영겁의 공허로 내던져지고 사우론은 도망칩니다.
제 2시대
누메노르(인간)가 찬란한 황금기를 누리다 몰락하고 가운데땅에서 요정과 인간의 왕국들이 절대반지를 창조한 사우론에 대항하여 싸운 시대
1년) 린돈이 가운데땅 서부에 세워짐
32년) 에다인 에로스가 누메노르의 첫 왕이 됩니다.
500년) 사우론이 가운데땅에서 슬슬 움직이기 시작
750년) 놀도르가 에레기온 건국
1500년) 사우론의 가르침을 받아 요정들이 힘의 반지를 주조하기 시작
1590년) 에레기온에서 요정의 세 반지가 완성
1600년) 사우론이 오로드루인에서 절대반지를 주조
1694년) 사우론-요정 전쟁 시작
1700년) 사우론 격퇴
3255년) 파라존이 왕위를 찬탈. 누메노르의 25대왕 '아르파라존'이 됩니다.
3262년) 사우론 아르파라존에게 항복해 누메노르로 끌려오고 사우론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누메노르인들이 타락하기 시작
3319년) 누메노르인들이 발리노르를 공격. 일루바타르가 아르파라존의 함대를 가두고 누메노르를 침몰시킴
3434년) 다고를라르 평원의 전투, 바랏두르 공성전 시작
다고를라르 평원의 전투 : 인간과 요정 등 가운데땅의 자유민들이 힘을 합쳐 사우론에게 대항한 전쟁. 이후 요정의 전성기가 끝나며 아칼라베스(누메노르 침몰) 이후 쇠퇴하던 누메노르인들은 곤도르와 아르노르, 발리노르로 분열
3441년) 엘렌딜과 길 갈라드 전사. 이실두르가 절대반지를 탈취해 동맹군이 승리. 사우론과 나즈굴들이 사라짐
제 3시대
반지의 제왕의 무대로 힘을 되찾은 사우론과 사우론을 격퇴하기 위해 절대반지를 파괴하는 이야기. 프로도가 절대반지를 오로드루인 산에서 파괴하여 사우론이 완전히 몰락
2년) 이실두르가 오르크의 습격을 받고 전사, 절대반지 실종
1601년) 호빗들이 샤이어에 정착
1999년) 스라인 1세가 에레보르에 와서 난쟁이 왕국을 세움
2463년) 신성회의 구성. 데아골이 안두인 강에서 절대반지를 발견
2770년) 용 스마우그가 에레보르를 습격. 사루만이 아이센가드를 차지
2793년) 난쟁이-오르크 전쟁
2845년) 사우론은 요정의 세반지를 제외한 모든 반지를 손에 넣음
2890년) 샤이어에서 빌보가 태어남
2941년) 호빗의 시대배경. 참나무방패 소린, 간달프, 빌보가 에레보르를 향해 떠나고 골룸에게서 요술반지를 얻음. 에스가로스의 바르드가 스마우그를 죽이고 너른골에서 다섯 군대의 전투가 벌어짐.
2942년) 빌보가 반지를 가지고 샤이어로 돌아옴.
2951년) 사우론이 존재를 들어냄.
2968년) 프로도 출생.
3001년) 빌보가 반지를 프로도에게 넘겨 줌
3018년) 반지의 제왕 시대배경. 엘론드 회의가 개최되어 토론 끝에 반지를 파괴할 것을 결의. 반지원정대 출발
3019년) 원정대가 모리아에 도착. 오르크와 발록의 습격으로 간달프가 발록을 죽이고 자신도 죽지만 일루바타르의 도움으로 소생. 반지원정대 붕괴. 아이센가드 전투.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 너른골 전투. 모란논 전투. 반지 파괴. 사우론 종말. 반지전쟁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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