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존윅 시리즈 로그라인
존윅 시리즈의 간단한 줄거리와 세계관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존윅 세계관
처음부터 최강자인 완성형 주인공 영화입니다. 이런 류의 영화로는 더 이퀼라이저(덴젤 워싱턴 주연), 잭 리쳐(톰 크루즈 주연) 등이 있습니다. 훌륭한 영화들은 아니죠. 그냥 설정과 액션으로 보는 영화입니다. 존윅은 어떤 설정들을 갖고 있을까요?
존윅은 킬러들의 세상을 다루고 있습니다.
- 컨티넨탈 호텔 - 킬러들을 위한 은신처로 의료, 총기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호텔안에서는 절대 살인을 저질러서는 안됩니다.
- 최고 회의 (12 테이블) - 전 세계 폭력조직의 보스 12명만이 오를 수 있는 자리. 최고회의 명령은 최상위에 있습니다.
- 장로
- 심판관
- 금화 (코인) - 킬러들의 세계에서 통용되는 고유화폐. 단가는 $1000 정도로 설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 표식 (마커) - 킬러들의 피의 맹세로 그 맹세는 무조건 지켜야만 합니다. 거부 시 최고회의의 추적을 받아요
존윅 1 (2014)
로그라인
킬러 존윅은 은퇴 후 아내와 함께 살지만 아내가 암으로 죽게됩니다. 아내는 병으로 죽기 전 존윅에게 강아지를 보냈고 아내를 잃었지만 강아지로 인해 다시 살기로 마음먹습니다.
예전 동료 비고의 아들 요제프는 존윅의 차가 탐나 존윅의 집에 쳐들어와 차를 훔치고 강아지 '데이지'를 죽여버립니다. 5년간 은퇴했던 존윅이 복수를 위해 움직이려 하자 비고는 아들을 지키기위해 존윅에게 현상금을 걸어 죽느냐 죽이느냐 싸움이 시작됩니다.
등장인물
- 마커스 울프 (윌렘 대포) - 존윅의 예전 동료
- 윈스턴 - 컨티넨탈 호텔 지배인
- 카론 - 컨티넨탈 호텔 컨시어지
- 타라소프 패밀리 - 러시아 마피아로 비고의 패밀리
존윅 2 : 리로드 (2017)
로그라인
은퇴한 줄 알았던 존윅이 움직이자 복귀한 줄 알고 산티노가 표식을 갖고 찾이옵니다. 존 윅이 도움을 거절하자 집을 폭파시키고 표식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산티노의 부름에 응하게 됩니다. 산티노가 원하는 것은 최고 회의 12석에 오른 그의 누나 지아나의 죽음. 산티노는 존윅을 보내 누나를 죽여 자신이 그 자리에 오르게 되고 누나를 죽인 복수를 한답시고 존윅에게 현상금을 걸어 처리하려 합니다. 설상기상으로 지아나를 모시던 카시안까지 존윅을 쫒게됩니다.
이제 존 윅은 벗어나기 위해서는 산티노를 제거하는 방법 밖에 없는데...
등장인물
- 디안토니오 패밀리 - 4대 마피아 카모라의 수장격인 패밀리. 지아나 디안토니오, 산티노 디안토니오.
- 바워리 킹 - 노숙자들로 위장한 지하 범죄조직의 수장.
존윅 3 : 파라벨룸
로그라인
존윅은 콘티넨탈 호텔에서 산티노를 죽여서 콘티넨탈 호텔에게 파문 당합니다. 산티노가 속한 카모라는 복수를 위해 존윅에게 현상금을 걸고 전세계 킬러들이 그를 쫒게됩니다. 존윅은 도망쳐 어릴적 살았던 킬러양성소에 찾아갑니다. 그 곳애서 티켓을 사용해 카사블랑카로 간 존윅은 소피아를 만나 도움을 요청합니다.
한편 존윅을 도왔다는 이유로 최고 회의 심판관이 찾아와 콘티넨탈 호텔 뉴욕 지배인 윈스턴은 짤리고 거지왕 바워리도 쫒겨납니다. 킬러양성소 또한 마찬가지로 존윅과 연관이 있는 사람은 모두 처벌당합니다.
킬러들과 싸우며 최고 회의마저 옥죄어오는데 존윅과 소피아는 최고 회의 위에 있는 한 사람 장로를 만나게 되고 장로는 윈스턴을 죽이면 사면을 면하게 해준다고 말하지만 존윅은 오히려 원스턴과 손을 잡고 최고 회의을 공격을 막아내지만 윈스턴의 배신으로 총을 맞고 옥상에서 떨어지게 되는데...
등장인물
- 심판관 - 최고회의에서 파견한 최고회의을 대변하는 인물
- 장로 - 최고 회의 위에 존재하는 인물
- 소피아 알 아와자르 (할리 베리) - 컨티넨탈 호텔 카사블랑카 지배인.
존윅 4
로그라인
최고 회의와의 전면전만이 남아있습니다. 최고 회의의 실권자는 존 윅의 오랜 친구마저 소환해 존 윅과 싸우게 만드는데...등장인물
- 빈센트 드 그라몽 후작 - 최고 회의의 실질적인 권력을 쥐고 있는 인물.
- 케인 (견자단) - 그라몽 후작이 딸을 볼모 삼아 협박해 존 윅의 사살을 목적으로 움직이는 맹인 킬러
- 시마즈 코지 - 컨티넨탈 호텔 오사카의 지배인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