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뮤직 | 트로피컬 하우스



    일렉트로닉 뮤직



    일렉트로닉 뮤직은 전자 악기가 주로 사용된 음악을 포괄적으로 부르는 음악 장르입니다. 
    크게 드럼 비트 및 BPM에 따라 하위 장르가 나누어지고 음원, 음악 구성 형식 등에 의해서도 세분화됩니다.
    락장르만큼 복잡한 서브장르를 갖고 있습니다.

    일렉트로닉 뮤직 하위 장르 
    디스코, 다운템포, 덥, 일렉트로, 일렉트로니카, 테크노, 트랜스, 트랩, 하우스 등

    하우스

    하우스는 일렉트로닉 뮤직의 하위 장르로 90년대 펑크, 소울, 디스코 등의 흑인음악을 믹스하면서 생겨난 장르로 정박비트의 그루브함을 가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렉트로 하우스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가 가장 대중적인 장르입니다. 그러나 2010년대 중후반부터 딥하우스가 주류의 자리를 차지합니다.

    하우스 하위 장르
    일렉트로 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퓨처 하우스, 딥 하우스 등

    트로피컬 하우스

    드디어 트로피컬 하우스를 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딥 하우스 하위 장르 중 하나로 대체로 분위기가 밝고 청량하며 바다가 생각나는 듯한 흥겨운 느린 템포의 하우스입니다. 2015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장르입니다.

    Kygo <Firestone>

    트로피컬 하우스의 시작을 알린 카이고의 2015년 곡입니다. 노르웨이 DJ 겸 프로듀서로 느긋한 템포에 마림바, 팬플루트를 사용해 트로피컬 하우스의 공식을 만들어 냈습니다.


    Jonas Blue <Mama>

    영국의 프로듀서 겸 DJ 조나스 블루가 트로피컬 하우스에서 빠지면 섭섭하죠.

    Sigala <Lullaby>

    영국이 사랑하는 DJ 겸 프로듀서 시갈라의 곡과 소울 싱어 팔로마 페이스의 보컬이 매력적인 곡입니다.

    Mike Perry <The Ocene> 

    스웨덴 출신의 마이크 페리는 2007년부터 음악활동을 시작해 2016년 이 곡으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됩니다.


    Ed Sheeran - Shape of You

    트로피컬 하우스는 클럽이나 페스티벌용 보다는 팝 음악에 더 적합하죠. 저스틴 비버의 "What Do You Mean"을 시작으로 팝 음반 시장에도 트로피컬 하우스 음악들이 발표됩니다.

    영국의 가장 핫한 뮤지션 에드 시런의 곡도 큰 사랑을 받습니다.



    대한민국도 트로피컬 하우스의 매력에 푹 빠집니다. 위너 <Really Really>, 태연 <Why>, 효린 + 창모 <BLUE MOON> 등이 발표되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일렉트로닉 음악을 시작하신다면 이처럼 듣기 편한 트로피컬 하우스부터 들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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