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뮤직 | 퓨처 베이스 추천곡

퓨처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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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렉트로닉 뮤직씬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장르입니다.

퓨처 베이스가 덥스텝의 하위장르인가 트랩의 하위장르인가 논란이 많이 있는데요. 퓨처 베이스는 새로운 느낌의 트랩 비트 위에 미래스러운 몽환적인 분위기의 베이스를 강조한 장르입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저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퓨처 베이스는 여러 장르가 혼합된 새로운 스타일의 곡들입니다. 하나의 장르로 길을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Zedd (제드)

제드는 러시아에서 태어난 독일의 디제이입니다. 과거에는 베이스가 개성 있고 멋있었지만 현재는 팝 음악에 가까운 멜로디 중심의 일렉트로 하우스를 주로 작업합니다. 

대표곡 - Clarity, Stay, The Middle, Beautiful Now

수많은 히트곡 중 퓨처 베이스의 시작을 알린 <Stay>을 들어볼게요.

Martin Garrix (마틴 게릭스)

마틴 게릭스는 네덜란드 출신의 더치 DJ입니다. 어린 나이에 덥스텝의 유행을 무너뜨리고 하우스 음악의 돌풍을 일으켰죠. 현재는 빅 룸, 딥 하우스, 퓨처베이스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곡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표곡 - Turn Up The Speakers, In The Name of Love, Scared To Be Lonely, Wizard, Don't Look Down, Animal

The Chainsmokers (체인 스모커스)

요즘 가장 핫한 미국 DJ 그룹이 아닐까 싶네요. 2019년 한 해 540억 원을 벌어 들여 최다 수입 DJ가 되기도 했었죠. 초기에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로 시작했지만 퓨처베이스로 바꾼 뒤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대표곡 - #Selfie, Something Just Like This, Don't Let Me Down, Until You Were Gone, Roses, Closer

Alan Walker (앨란 워커)

영국, 노르웨이 이중 국적의 DJ 겸 프로듀서 앨런 워커입니다. 복면과 굿즈로 유명하며 유튜브 구독자 수가 무려 4460만 명입니다.

대표곡 - Faded, The Spectre, Sing Me To Sleep, Darkside, All Falls Down

Marshmello (마시멜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DJ 중 하나인 마시멜로입니다. 귀여운 가면을 쓰고 나와 정체를 숨기는 DJ죠. 부끄러워서 쓰고 나왔다가 화제성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쓰고 있지만 언젠가는 벗게 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대표곡 - Happier, Alone, F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