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한 해 동안 사랑받은 곡들을 연말차트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연말차트 핫 100 곡들 중 7곡을 엄선해 봤습니다.
1959's Billboard Year-End Hot 100 Chart
1위 Johnny Horton - The Battle of New Orleans
"Honky-Tonk Man"으로 유명한 조니 호튼의 최고의 히트곡이 1959년 연말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유쾌한 스토리텔링의 컨트리풍 히트곡으로 장기간 빌보드 차트 1위를 유지했었죠. 하지만 최고의 인기를 누릴 때 1960년 안타깝게도 자동차 음주사고로 유명을 달리합니다.
2위 Bobby Darin - Mack the Knife
이 곡은 원래 1928년에 독일에서 "The Three Penny Opera" (서푼짜리 오페라)를 위해 쓰여진 곡으로 살인마를 소개하는 내용의 곡입니다. 1955년에 '루이 암스트롱'이 가사를 붙여 발표했고 1959년 '바비 다린'이 리메이크해 빌보드 9주 연속 1위, 빌보드 올타임차트 4위, 그래미 2개 부문 수상을 하는 엄청난 성공을 거둡니다.
연말차트 6위에는 '바비 다린'의 또 다른 곡 "Dream Lover"가 올랐습니다.4위 Frankie Avalon - Venus
프랭키 아발론의 '틴 팝' 곡으로 사랑하는 여성을 향한 순수한 사랑과 설렘을 표현한 곡입니다. '틴 아이돌' 음악의 상징이 된 곡입니다.12위 Paul Anka - Put Your Head on My Shoulder
폴 앵카는 '프랭크 시나트라'의 명곡 "My Way"의 작사가로 유명한 뮤지션입니다. 그가 16세에 작곡하고 직접 부른 "Diana"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죠.이 곡은 부드럽고 감성적인 러브송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13위 Lloyd Price - Stagger Lee
실화를 바탕으로 한 '로이드 프라이스'의 R&B 곡으로 리듬과 스토리텔링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연말차트 23위에는 그의 "I'm Gonna Get Married"란 곡이 랭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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