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부터 현대 미술 팝아트까지 미술사에서 중요한 사조와 화가들을 시대별로 정리해 봤습니다.
근세 미술
14세기부터 18세기까지르네상스 (Renaissance)
14세기와 16세기에 유럽 전역에서 일어난 혁신적인 미술.
- 보티첼리 - 피렌체의 공방에서 메디치 가문의 의뢰를 받아 역사, 신화, 종교 초상화를 주로 제작. 대표작 <비너스의 탄생>
- 레오나르도 다 빈치 - 대표작 <모나리자>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 대표작 <천지창조>
- 라파엘로 - 대표작 <아테네 학당>
- 램버트 서스트리 - 초상화와 풍경화로 유명한 네덜란드 출신 화가. 대표작 <에티오피아 환관에게 세례 주는 필립보>
매너리즘 (Mannerism)
1520년대 르네상스 후기에서 1600년대 바로크가 시작하기 전까지 유럽 회화, 조각, 건축과 장식 예술의 시기바로크 (Baroque)
17세기 절대적인 왕권을 배경으로 동적이고 과장되며, 남성적인 것이 특징- 카라바지오 - 이탈리아 화가로 바로크 회화의 개척자. 대표작 <성 마태오의 소명>
- 루벤스 - 네덜란드 화가로 빛나는 색채와 생동하는 에너지로 가득찬 작품. 대표작 <삼미신>
- 렘브란트 - 네덜란드 빛의 화가. 대표작 <야경>
-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 대표작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로코코 (Rococo)
18세기 화려하고 장식성이 강한 여성적 경향의 미술양식.- 프랑수아 부셰 - 대표작 <목욕하는 다이애나>
-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 대표작 <그네>
- 장앙투안 와토 (1684-1721) - 루벤스의 그림을 보고 감동받아 화가가 된 프랑스 화가
근대 미술
신고전주의
18세기 말 프랑스를 중심으로 발전한 미술 사조로 로마 문화의 고전적 예술로부터 영감을 받았습니다.- 조반니 파니니 -
- 자끄 루이 다비드 - 대표작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 장 오귀스트 도미니트 잉그르 -
낭만주의
18세기 말부터 시작해 1850년까지 정점이었던 사조로 계몽주의와 신고전주의에 반대해 나타났습니다.- 오귀스트 로댕 - 대표작 <생각하는 사람>
- 들라클루아 - 프랑스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대표작 <민중을 이끄는 자유>
사실주의 (Realism)
19세기 후반에 성행한 예술 사조. 객관적 태도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묘사한 것이 특징- 귀스타브 쿠르베 (1819-1877) - 최초의 모더니즘 운동의 대표자
자연주의
자연의 숭고함과 자연 속에 동화되어 있는 인간을 그려냄- 장 프랑수아 밀레 - 대표작 <이삭줍기>
인상주의
빛과 색채에 대한 개념을 과학적으로 계승한 사조- 에두아르 마네 -
- 클로드 모네 - 대표작 <해돋이 인상>
- 폴 세잔 -
- 폴 고갱 -
- 빈센트 반 고흐 -
현대 미술
20세기 초 이후의 미술 사조야수파 (Fauvisme)
포비즘. 20세기 초 프랑스에서 일어난 미술운동
- 앙리 마티스 (1869-1954) - 야수주의의 창시자로 피카소의 라이벌
입체파 (Cubism)
큐비즘. 20세기 초 야수파운동과 전후해서 일어난 운동으로 자연의 모든 형의 입방체로 구성되어 있다는 이론- 파블로 피카소 (1881-1973) - 대표작 <게르니카>
표현주의
20세기 초 독일, 오스트리아에서 전개된 예술운동- 칸딘스키 -
- 구스타프 클림프 (1862-1918) - 아르누보 계열의 장식적인 양식을 선호. 대표작 <The Kiss>
- 에곤 실레 (1890-1918) - 오스트리아 화가로 인간의 육체를 왜곡되고 뒤틀린 형태로 묘사
미래파
20세기 초에 일어난 이탈리아의 전위예술운동초현실주의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의 영향을 받아 무의식의 세계, 꿈의 세계의 표현을 지향하는 예술사조추상주의
20세기 서유럽에서 시작된 극단적인 형식주의 사조팝아트
- 제프 쿤스 - 키치적 대상들을 스테인리스, 자기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세련되고 멋진 대형 조각품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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