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 | 근세미술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근세미술은 15세기부터 18세기에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등 절대 왕정주의와 중상주의를 기초합니다.
근세 미술
르네상스 (Renaissance)
르네상스는 15세기와 16세기에 유럽 전역에서 일어난 혁신적인 미술로 '재탄생'을 의미합니다.이탈리아를 중심으로 그리스, 로마 문화를 이어받아 찬란한 문화가 꽃을 피웠고 중세의 종교적 미술에서 벗어나 인간과 자연을 즐기고, 비례와 균형을 추구하게 됩니다.
1) 초기 르네상스
- 보티첼리 (Sandro Botticelli) - 피렌체의 공방에서 메디치 가문의 의뢰를 받아 역사, 신화, 종교, 초상화를 주로 제작함. 대표 작품 <비너스의 탄생>
2) 중기 르네상스
- 레오나르도 다 빈치 (Leonardo Da Vinci) - <모나리자>는 인체, 비율, 해부학 등 레오나르도 다 빈치 본인이 연구했던 모든 것을 담은 철학적인 작품입니다.
- 미켈란젤로 (Michelangelo Buonarroti) - 대표 작품 <천지창조>
3) 후기 르네상스
- 램버트 서스트리 (Lambert Sustris) - 초상화와 풍경화로 유명한 네덜란드 출신 화가. 작품 <에티오피아 환관에게 세례 주는 필립보>
매너리즘 (Mannerism)
1520년대 르네상스의 후기에서 1600년대 바로크가 시작하기 전까지 지속되었던 유럽 회화, 조각, 건축과 장식 예술의 시기입니다.바로크 (Baroque)
17세기 절대적인 왕권을 배경으로 동적이고 과장되며 남성적인 것이 특징인 양식입니다.- 카라바지오 (Caravaggio) - 이탈리아 화가로 바로크 회화의 개착자
- 루벤스 (Peter Paul Rubens) - 네덜란드 화가로 빛나는 색채와 생동하는 에너지로 가득 찬 독자적인 바로크 양식
- 렘브란트 (Rembrandt, 1606-1669) - 네덜란드의 빛의 화가
-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Johannes Vermeer, 1632-0675) - 작품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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