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 힘의 반지 시즌 1 줄거리 요약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세계관
시즌1 이전 제1시대에 대해 알고 필요하신 분들은 링크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로그라인
가운데땅의 제2시대를 배경으로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들이 어떻게 '사우론'에 의해 생겨났는지 다룬 드라마가 될 것입니다. 샤우론과 요정 전쟁을 다루면서 실마릴리온의 아칼라베스 이야기, 다고를라르 평원의 전투까지 다룬다고 합니다.
- 사우론과 요정 전쟁 : 제 1차 반지 전쟁으로 사우론이 요정 세 반지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
- 다고를라르 평원의 전투 : '반지의 제왕' 이전의 최대 전투로 인간, 요정, 난쟁이 연합군과 사우론 군대와의 전투
시즌 1 줄거리
1화 '과거의 그림자'
모르고스의 음모로 발리노르의 두 나무가 시들고, 페아노르의 맹세로 놀도르들이 가운데땅을 공격하게 되면서 보석전쟁이 일어나고, 분노의 전쟁에서 요정들은 모르고스를 물리치지만 사우론이 뒤를 잇습니다.
갈라드리엘의 오빠는 사우론에게 죽고 갈라드리엘은 사우론을 추적한다. 오랜 수색 끝에 결국 포기하고 그녀는 린돈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린돈의 왕 '길 갈라드'는 갈라드리엘의 휴식을 위해 서쪽으로 보내고 갈라드리엘은 발리노르로 항해하던 도중 바다 속으로 뛰어들어 다시 가운데땅을 향해 헤엄치기 시작합니다.
2화 '표류'
노리와 포피는 운석구에서 쓰러진 이방인을 만납니다.
아론디르와 브론윈은 흐르데른을 조사하다 깊은 구덩이를 발견. 아론디르는 호르데른을 조사하다 오르크들에게 붙잡혀 끌려가게 됩니다.
엘론드는 켈레브림보르가 봄까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대장간을 만드는 것을 돕기 위해 크하잣둠 두린을 찾아갑니다.
갈라드리엘은 헤엄치던 도중 인간 무리를 만나 구조되고 할브랜드와 만나게 됩니다.
3화 '아다르'
오르크에게 붙잡혀 간 아론디르는 호르데른부터 모르도르라고 불리게 될 남부지방까지 땅굴이 이어져 있음을 알게되고 오르크들이 무언가를 찾기 위해 잡아온 요정들에게 노역을 시킵니다.
갈라드리엘과 할브랜드는 거대한 배와 '엘렌딜'를 만나 누메노르로 갑니다. 파라존과 갈등을 겪자 '할브랜드'는 안도르에서 평화를 추구하기 위해 갈라드리엘과 헤어집니다. 엘렌딜과 갈라드리엘은 지식의 전당에서 모르고스가 패배할 경우 후계자가 어딘가에서 재집결하여 새로운 왕국을 세울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갈라드리엘은 할브랜드를 만나 같이 남부로 갈 것을 제안합니다.
4화 '거대한 파도'
두린에게 간 엘론드는 두린이 미스릴을 발견했다는 것을 알게되고, 아다르에게 붙잡힌 아론디르는 인간들에게 아다르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풀려납니다.
누메노르의 섭정 여왕 타르미리엘은 갈라드리엘이 제안한 동맹을 거절하고, 별소득 없이 누메노르를 떠나려할 때 백색성수의 꽃잎이 떨어지는 것을 본 타르미리엘은 갈라드리엘을 도와야 누메노르를 파멸에서 구할 수 있다고 믿게 되어 군대를 소집합니다.
5화 ' 이별'
땅굴을 완성한 오르크와 아다르는 군대를 소집하고 브론윈은 마을 주민들을 설득해 오르크와 맞써 싸우려합니다.
갈라드리엘과 타르미리엘 여왕은 우여곡절 끝에 중부대륙으로 향하게 됩니다.
6화 '우둔'
아다르와 오르크는 탑을 공격해 인간들을 치려 하지만 함정에 빠지고맙니다. 인간들은 이미 탑을 버리고 마을로 가서 오크의 공격에 대비중이었습니다. 화가 난 오크들은 항복한 인간들에게 가면을 씌워 마을로 처들어가게해 인간들끼리 싸우게 만듭니다. 마을로 쳐들어와 인간들을 요새로 몰아넣고 사우론의 부러진 칼을 찾게 됩니다. 그 순간 갈라드리엘과 누메노르인들이 도착해 오크를 쓸어버립니다. 무기를 갖고 도망치는 아다르(모리온도르)을 추격해 사우론의 칼을 회수하고 마을사람들은 남부의 왕으로서 할브란드를 맞이하지만 왈드레그가 사우론의 칼을 훔쳐 어딘가의 문을 열어 화산이 폭발하기 시작하는데…
7화 '눈'
털발족도 화산 피해를 받고 족장의 거인을 떠나라고 말하고 거인이방인을 추적하는 무리(드웰러, 여사제)가 있음을 알려주기 위해 노리일행은 다시 거인을 쫒아가는데...
엘렌딜은 드워프왕을 설득 하지만 실패! 발로그 떡밥.
화산이 폭발해 마을은 전부 불타버리고 섭정여왕을 눈을 다치게 되어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갈라드리엘에게 남기고 누메노르로 떠납니다. 남부는 이제 '모르도르'라는 이름을 갖게 됩니다.
8화 '합금'
의문의 사내는 홀로 여정을 시작하다 흰 옷을 입은 무리에게 '사우론'이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털발족들이 사제들에게 죽을 위험에 쳐하자 노리는 사제의 지팡이를 훔쳐 의문의 사내에게 건네주고 사제를 물리치게 됩니다.
크게 다친 할브란드는 갈라드리엘과 켈레브림보르의 작업장에 도착해 치료를 받습니다. 할브란드는 켈레브림보르와 합금에 미스릴 합금 작업을 시작하고, 할브란드를 수상하게 여긴 갈라드리엘은 할브란드의 뒷조사를 시작합니다. 정체를 들킨 할브란드는 모르도르로 도망가고 켈레브림보르는 합금에 성공해 3개의 요정 반지를 완성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