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H1 가장 충격적인 음악사 순간 1위-10위

    VH1은 미국의 케이블 TV 네트워크사로 음악 방송으로 유명합니다. 전설적인 <디바스 라이브>를 제작하기도 했었죠. VH1이 발표한 음악씬에서 가장 충격적인 순간 100위 리스트에서 1위부터 10위까지 소개해 드립니다.


    VH1's 100 Most Shocking Music Moments List 1-10


    # 1 Michael Jackson death

    2009년 6월 25일 마이클 잭슨은 자책에서 프로포폴과 벤조디아제핀 급성 중독으로 사망했습니다. 약을 처방한 개인 의사 "콘레드 머레이"는 과실치사로 4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 2 The assassination of John Lennon

    1980년 12월 8일 비틀즈의 존 레논은 뉴욕의 자택 앞에서 마크 채프먼이라는 사람에게 사인을 해주다가 총을 맞고 사망합니다. 마크 채프먼은 원래 존 레논의 팬이었지만 안티로 돌아서면서 이러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 3 Kurt Cobain suicide

    1994년 4월 5일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이 시애틀의 집에서 헤로인과 디아제팜을 맞고 산탄총으로 머리를 쏴 자살했습니다. 자살의 이유는 심한 우울증과 약물중독으로 밝혀졌고, 그의 아내 코트니 러브도 그 중 하나로 생각됩니다.

    # 4 The notorious B.I.G.'s murder and death

    1997년 3월 9일 '노토리어스 비아이지'는 쉐보레 임팔라를 탄 흑인들에게 4발의 총격을 받아 24세의 나이에 사망하게 됩니다. 

    서부 힙합씬에 비기가 있었다면 동부에는 '투팍 샤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투팍은 1년 전인 1996년 총격으로 사망했습니다. 동부 갱단에서 비기에게 복수했다는 음모론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범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5 Tupac Shakur's murder and death

    1996년 9월 7일 투팍 샤커가 마이크 타이슨의 경기를 보러 가던 중 갱단 크립스에게 살해당합니다. 

    올랜도 앤더슨이란 사람은 투팍이 속해있는 데스 로우 갱단과 트러블이 있었고 그 날 올랜도 앤더슨이 투팍과 데스 로우 갱단에게 호텔에서 집중구타를 당했습니다.

    올랜도 앤더슨의 삼촌은 '키피 D'라는 자로 크립스 갱단 멤버였고 마이크 타이슨의 보러 가던 중 투팍의 차량과 우연히 마주치게 됩니다. 뒷자석에 타고 있던 올랜도 앤더슨과 디안드레 스미스 둘 중 한 명이 투팍에게 11발을 쏴 투팍을 죽음에 이르게 만듭니다.

    # 6 Britney Spears head-shaving incident

    2007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산 페르난도 밸리에 있는 미용실에 들어가 스스로 삭발을 해버립니다. 전 남편에게 양육권을 뺏기고 알콜사용장애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일을 벌여다고 합니다.
    브리트니스피어스

    # 7 The Station nightclub fire

    2003년 미국 로드 아일랜드에서 일어난 나이트클럽 대형 화재 사고입니다. 이 날은 헤비메탈 밴드 "그레이트 화이트"의 공연이 있었고 공연 주최 매니저가 공연용 불꽃을 발사에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100여 명이 사망하고 230여 명이 부상을 당한 최악의 공연이었습니다.

    # 8 Marvin Gaye is murdered by his father

    1984년 만우절에 부모끼리 벌어진 싸움을 말리던 중 아버지의 총에 맞아 사망합니다. 마빈 게이 시니어는 '뇌종양'을 앓아 정상이 아니었다고 주장해 고작 집행유예 6년을 선고받습니다. 이후 마빈 게이 시니어는 아내 앨버타에게 이혼당하고 사람들에게 멸시받으며 혼자 쓸쓸히 살다가 사망합니다.

    # 9 Nikki Sixx's overdose and close call with death

    1987년 12월 23일 글램메탈(a.k.a LA메탈) 밴드 머틀리 크루의 베이시스트 니키 식스가 치사량의 헤로인을 주입한 뒤 2분 동안 심정지가 와서 죽음에 근접했던 사건입니다.

    # 10 Ozzy Osbourne bites the head off of doves at a party

    블랙 사바스 출신의 오지 오스본은 레코드사 이사회에 쳐들어가서 비둘기를 날리고 마지막에 날아가는 비둘기 목을 물어뜯는 사건. 이 냥반은 도대체 왜 이러는지 알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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